(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 충북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28도, 충주·제천 27도, 음성 26도 등 26∼28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13.8도, 충주 10.6도, 제천 9.8도, 영동 9.1도, 괴산 7.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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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한 청주시민 |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28도, 충주·제천 27도, 음성 26도 등 26∼28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13.8도, 충주 10.6도, 제천 9.8도, 영동 9.1도, 괴산 7.9도 등이다.
진천·청주·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25∼35%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추정될 때 발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고, 어린이나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6일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낮 최고기온이 18∼20도에 머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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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한 청주시민[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5/05/PYH2019030520330006400_P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