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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4등급 이상 대출 가장 저렴한 은행은?

아주경제 양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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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4등급 이상,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저렴한 은행은 한국SC은행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은행상품 통합 비교공시를 보면 한국SC은행의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3.64%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이 1~2등급일 경우 3.6%, 3~4등급이면 3.68%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어 부산은행이 3.745%, 신한은행이 3.8%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경남은행(3.87%), 한국카카오은행(3.885%), 우리은행(3.94%), 농협은행(3.945%)이 3%대를 기록했다. 수협은행은 4.17%로 4%를 넘겼고, 기업은행(4.3%), KEB하나은행(4.315%), 국민은행(4.34%) 등도 4% 초반대의 금리가 적용됐다.

전체 신용등급 평균금리로 보면 카카오뱅크의 일반신용대출이 3.81%로 가장 낮다. 이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이 각각 3.84%, 3.92%, 3.97%로 3%대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1~2등급의 대출금리는 3.39%다. 고신용자의 경우 우리은행을 이용하면 가장 저렴하게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3.47%, 카카오은행은 3.5% 순이다. 다만 3~4등급 대출금리는 SC제일은행이 3.68%로 가장 저렴했고, 신한은행(3.84%), 부산은행(3.92%), 농협은행(4.19%) 순으로 집계됐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ajunews.com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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