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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낀 광주 도심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오후 2시를 기해 시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전 11시 주의보를 발효한 지 3시간 만이다.
앞서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목포·영암·나주·강진·해남·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서부권 12개 시·군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정오를 기해 해제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가 권역별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지며 10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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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낀 광주 도심[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5/02/AKR20190502095951054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