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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악플 더이상 못참겠다 "가족도 피해, 법적대응"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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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오현경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오현경(49)이 악성댓글에 분노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오현경을 상대로 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댓글 및 게시글과 관련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속된 악성 게시글에도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배우인만큼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대응을 자제했다"면서도 "계속되는 악성 글로 배우의 이미지는 물론 명예까지 실추시킨 데 이어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발생해 더는 묵인하지 않고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다. 앞으로 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현경은 2002년 홍승표(55) 전 계몽사 회장과 결혼했다. 4년여 만인 2006년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TV조선 예능물 '모란봉 클럽'도 진행하고 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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