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6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천만 코미디 ‘극한직업’,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된다

스타투데이 한현정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천만 관객을 훌쩍 넘긴 영화 ‘극한직업’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한국 영화 ‘극한직업’의 북미 버전이 탄생한다. 케빈 하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CJ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할 예정.

보도에 따르면, 영화 ‘걸즈트립’ ‘리틀’ 등 각본을 담당했던 트레이시 올리버가 맡았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영화에 대해 “‘극한직업’은 지난 1월 개봉 이후,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대 흥행 영화”라며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운영하는 마약 탐정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극한직업’은 국내에서 무려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코미디 영화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4. 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5. 5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