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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캐치보이 피오부터 1등 공신 넉살까지(Ft.라미란x이성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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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캐치보이' 피오와 넉살이 맹활약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인공 라미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미란과 이성경은 영화 속 캐릭터처럼 경찰로 분해 인사하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도레미마켓' 멤버 혜리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호흡을 맞춘 라미란은 귀에 대고 웃는 것 같은 혜리의 웃음소리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첫 번째 음식은 오산 오색시장의 두부전골이었다. 음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라미란은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들어 맛봤다. 라미란의 행동에 '도레미마켓' 멤버들을 거세게 저항하며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퀴즈는 R.ef의 '찬란한 사랑(상심II)'였다. 노래 가사를 맞추기 힘들었다. 힌트를 쓰려고 하자 멤버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박나래는 다음 차례에 나오는 메뉴를 고민하면서 찬스를 아끼자고 했다.


첫 차례 실패 후 '캐치보이' 피오의 활약에 라미란이 정답자로 나섰다. 라미란은 정답을 맞힌 후 들리는 노래에 "아까 듣는 것과 지금 듣는 게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번째 간식은 박나래가 분석한 대로 브라우니가 올라왔다. 그러나 라미란은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매번 먹지 못한 김동현이 반색했으나 "스스로 맞춰 먹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간식 퀴즈에서 그동안 주워 먹기의 달인으로 유명했던 신동엽이 실력을 발휘했다. 방송 시작에 앞서 방송에 잡히지 않는 자신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던 신동엽이 가장 먼저 퀴즈를 맞췄다.


이날 두 번째 음식은 향라갈비였다. 퀴즈 선택은 입대한 한해와 기범의 곡을 골랐다. 군 생활 중인 두 사람의 사진으로 선택했다. '도레미마켓' 멤버들은 "갈비 빨리 먹기 위해 짧은 것을 선택하자"며 기범의 사진을 골랐다. 특히 '도레미마켓' 본방사수를 한다는 혜리가 전한 소식에 멤버들은 다같이 "미안해 한해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키의 'I Wanna Be'로 받아쓰기 한 가운데 민머리 가발을 쓴 넉살이 첫 원샷을 받았다. 정답에 가까워지자 진행자 붐은 당황했다. 하지만 정답에 가깝게 캐치한 건 피오였다. 그 결과 1라운드 만에 문제를 맞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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