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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아기 선스틱 부작용…미흡한 대처 논란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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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측의 미흡한 대처에 논란이 일고 있다./임블리 불만사항 폭로 인스타그램

임블리 측의 미흡한 대처에 논란이 일고 있다./임블리 불만사항 폭로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쇼핑몰 임블리 측에서 판매한 '블리블리 선스틱'을 사용한 아이의 피부에서 부작용이 일어난 가운데 임블리 측의 미흡한 대처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임블리의 불만사항을 폭로하는 한 계정에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보상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임블리 측에서 판매하는 '블리블리 선스틱'을 사용한 어린 아이의 피부에서 두드러기가 발생했다.

소비자 A씨는 "선스틱을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구입했다"며 "그 당시에는 우리 아이만 안 맞는건가 생각했다. 어린이집에서 야외활동이 있어서 선스틱을 얼굴 목뒤 귀까지 발라서 보냈다. 선생님께서 아이 얼굴과 목에 빨갛게 뭐가 올라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두드러기 올라왔을때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병원 기록도 있다. 임블리 cs게시판에도 문의했지만 답변이 없어서 제보드린다"며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이의 얼굴과 목 등에 빨갛게 두드러기가 난 모습이다.


한편 피해 사례 제보가 잇따르자 임블리 측은 실시간으로 인스타에 올린 수 많은 아들 사진을 다 지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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