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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황교안 장인 빈소 찾아…패스트트랙은 언급 안 해

조선일보 손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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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착 상태지만 국가와 국민 생각해 추경 도와주실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황교안 대표 장인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총리는 황 대표 등 유족들을 위로했고, 황 대표는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문은 5분쯤 진행됐고,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 충돌 사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3월엔 황 대표가 이 총리 모친상 때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대표는 이 총리의 전임 총리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장인 빈소에 조문한 뒤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장인 빈소에 조문한 뒤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이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당연히 와야 되는 자리"고 말했다. 그는 '국회가 교착 상태인데,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국회가 교착 상태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해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손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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