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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윤지오, 김수민 작가에 역고소 예고..故장자연 죽음 이용했나

헤럴드경제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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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송캡처

'뉴스데스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윤지오와 김수민 각각 서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윤지오는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날 윤지오는 어머니의 병 간호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히면서 취재진에 향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지오는 "내가 도망자냐, 김수민 작가를 무고죄로 역고소 하겠다"고 전했다.

또 윤지오는 "앞으로 이 얼언론들과 인터뷰 안 하겠다. 굉장히 무례한 것을 아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빠져나갔다.

앞서 지난 22일 김수민 작가의 법률 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또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는 故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했다. 사건 외에 본 것이 없는데 '장자연 리스트'를 봤다고 주장했다. 김수민 작가가 폭로했으나, 윤지오는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는 서로의 증언이 다르다고 대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책 출판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연락해온 사이라고 전했다.


또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다방면으로 후원금을 받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금액 및 사용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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