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병 치료 호전..남친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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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이 공개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아버지 병 간호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의 한 호텔 입구에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편안하게 휴식을 마치고 이동 중인 모습. 정신병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다소 초췌해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브리트니는 이날 정신병원 입원 루머에 대해 SNS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다.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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