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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서형빈, 이파니·서성민 부부 춤 요구에 '자신감 하락'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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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방송화면 /tvN

‘애들 생각’ 방송화면 /tvN



이파니·서성민 부부와 아들 형빈군이 ‘애들 생각’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이파니·서성민 부부와 아들 형빈 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파니의 아들 형빈 군은 5살에 지금의 아빠 서성민을 처음 만났다.

형빈 군은 누구보다 속 깊은 아들로 이날도 이파니를 위해 집안일을 도왔다.

그러다 이파니가 춤을 주문했고, 형빈 군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서성민은 형빈 군을 감싸 안은 채 “너 또 울려고 했지?”라며 다독였다.


이파니는 “일부러 춤을 시킨 게 아이가 갇혀 있는 느낌이라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민 양을 비롯한 ‘애들 생각’ 10대들은 “애 자신감을 밟아 놓고 자신감이 없다고 하는 건 애들 입장에서 좀 그렇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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