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임재훈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모두 승복할 것…이언주 탈당은 예상”

헤럴드경제 이원율
원문보기
-임재훈 바른미래 의원 “민주ㆍ합리적 절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임재훈<사진> 바른미래당 의원은 23일 바른미래가 의원총회에서 잡음 속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성사한 데 대해 “결국에는 모두가 승복하리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바른미래는 이날 오전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이 담긴 패스트트랙 추인 여부를 논의했다.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계, 유승민 전 대표 등 바른정당계가 격돌한 결과 12대 11로 아슬아슬하게 추인 절차를 밟았다.

임 의원은 YTN 인터뷰에서 “패스트트랙에 대해선 이날 뿐 아니라 상당 기간 다양한 경로에서 논의가 돼왔다”며 “모든 의견을 모으는 게 바람직하지만, 어쨌든 민주적이고 합리적 절차에 따라 투표를 했다”고 했다.

그는 패스트트랙 논의 과정에서 정족수에 대한 논란이 있던 데 대해 “추인을 과반으로 할 지, 3분의 2로 할 지 저희가 (앞서)투표를 사실상 했다”며 “그 안에서 과반으로 인정 받았고, 이에 따라 패스트트랙을 추인해 최종 투표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의총이 비공개로 이뤄진 데 대해선 “원칙적으로는 공개가 맞지만, 당 대표 혹은 원내대표가 상황과 당의 운영 전략 등을 고려해 언제든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다”며 “과거 전례도 있기에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오는 25일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를 열고 패스트트랙을 지정할 것”이라며 “(여기에 속한)오신환ㆍ권은희ㆍ김동철ㆍ김성식 의원이 이날 추인한 데 대해 동의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날 이언주 의원이 탈당 선언을 한 것과 관련, 임 의원은 “예상은 하고 있었고, 본인도 누차 말했다”며 “일부 우리 의원들 중 탈당을 검토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러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는 광야에 나가는 심정으로 당을 만들었다”며 “당의 회복, 화합을 위해 분투할 것으로 믿기에 탈당 등 사태는 없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