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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정자동 `한솔5단지주공`, 전용 41㎡ 전세 거래 완료

매일경제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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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믿음공인중개사]

[사진 제공 : 믿음공인중개사]


분당구 믿음공인중개사는 정자동 한솔5단지주공아파트 전용면적 41.85㎡ 고층 매물을 전세가 1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솔5단지주공아파트는 지난 1994년 10월 입주한 지상 25층, 12개동, 총 1156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은 41.85㎡, 42.75㎡, 51.66㎡, 74.16㎡, 74.91㎡로 총 다섯 가지 평형으로 구성됐다. 해당아파트는 최근 성남시 리모델링 사업 시범단지로도 선정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분당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솔주공5단지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규모 '더샵'브래드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이주 및 착공할 것이며 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한솔주공5단지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단지고 판교테크노밸리로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교육 환경도 좋아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솔주공5단지는 단지 인근 정류장에 다양한 일반·광역 버스노선이 운영 중으로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역으로는 신분당선·분당선 정자역이 버스 8분거리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도곡, 선릉, 강남구청, 왕십리역 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으로는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해당 아파트는 한솔초와 한솔고가 도보권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정자중, 백현중, 백현초, 신기초, 탄천초, 내정중, 수내고, 분당중앙고 등도 멀지 않으며 특히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녹지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탄천이 흐르며, 능골공원, 분당중앙공원, 분당저수지, 정자공원, 황새울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로로 이용하기 좋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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