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분당지점 분당금융센터빌딩으로 이전

NH농협증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지점을 서현동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빌딩 4층으로 이전 오픈했다. 지난 4일 기념행사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NH농협증권 유만복 서부지역본부장, 이종인 리테일총괄임원, 전상일 대표이사, 김영준 분당지점장, NH농협은행 한동희 성남시지부장, 이병형 분당금융센터장, NH농협증권 정강희 경영지원본부장, NH카드 김진원 분당센터장.

NH농협증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지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NH농협은행 분당금융센터빌딩 4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곳에서 NH농협금융 계열사의 각종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당지점은 NH농협카드를 포함한 NH농협은행과 NH농협 손해, 생명보험 등 금융자회사의 금융 상품을 교차판매한다.

NH농협증권 김영준 분당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증권 분당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또는 '해맑음예보' 통장 개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분당지점(031-781-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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