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여야, ‘DJ 장남’ 김홍일 별세에 일제히 애도

아주경제 김봉철
원문보기
‘DJ 맏아들’이자 ‘정치적 동지’…아버지와 함께 ‘민주화 역정’ 17대 의원직 상실 후 파킨슨병 악화…DJ 서거 때 임종 지켜
여야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별세에 대해 한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고인은 1980년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해 평생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면서 “1997년 대선에서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과 평화적이며 수평적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민주주의 역사를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김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김 전 의원의 국가를 위한 애국심과 생전 의정활동에 대해 알고 계시는 많은 국민들이 크게 안타까워 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인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의 역경과 고난을 함께 한 분”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아버지 곁에서 민주화 선구자로서 영면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고인은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정치적 동지였다”면서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지병으로 끝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역시 구두 논평에서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에 의해 고문 등 갖은 고초를 겪었지만, 민주화를 향한 고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면서 “민주화를 꽃피우는 데 헌신한 김 전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 별세     (서울=연합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71세.     사진은 1985년 3월 10일 서울 서교동 성당의 일요미사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가운데), 김 전 의원(왼쪽)의 모습. 2019.4.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9-04-20 19:37:55/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 별세 (서울=연합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71세. 사진은 1985년 3월 10일 서울 서교동 성당의 일요미사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가운데), 김 전 의원(왼쪽)의 모습. 2019.4.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9-04-20 19:37:55/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