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제약사 대표 아들, 자기 집 '변기' 등에 몰카.. 피해자 30명

파이낸셜뉴스 디지털뉴스부
원문보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변기·전등·시계 등 집안 곳곳에 '몰카'를 설치하고 10년 동안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지난달 고소된 30대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밝혔다.

이씨는 변기나 전등, 시계 등 자신의 집 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이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카메라 등 통신장비를 압수수색 한 결과 이씨가 지난 10년 동안 이 같은 범행을 벌여온 사실이 확인됐다.

확인된 피해자만 30여명에 달한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유포 목적이 아니라 혼자 다시 보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불법촬영물을 외부로 유포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제약사 #아들 #몰카 #불법촬영 #압수수색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이준영 포핸즈
    이준영 포핸즈
  3. 3오현규 풀럼 이적
    오현규 풀럼 이적
  4. 4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5. 5셰플러 시즌 첫 우승
    셰플러 시즌 첫 우승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