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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디즈니, 두렵지 않다"…넷플릭스 가입자 1억4890만명·매출 5조원

조선일보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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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전세계 가입자수가 1억489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1억4890만명을 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1억4890만명을 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미국 매체들은 16일(현지 시각) 넷플릭스 2019년 1분기 가입자수가 1억489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4분기보다 8%(960만명) 성장한 수치다.

넷플릭스 측은 "미국에서는 174만명, 미국 이외 지역에서 786만명 가입자가 늘었다"고 했다.

넷플릭스의 2019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5억달러(약 5조1142억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투자자에게 보낸 서신에서 "애플과 디즈니가 세계적 수준의 소비자 브랜드임은 틀림이 없다"며 "그들과 경쟁하게 돼 흥분된다. 우리 콘텐츠의 차별성 덕분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우리 회사의 성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고 밝혔다.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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