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유가족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사회를 염원하는 기억식이 열렸는데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추도사에서 "세월호참사 5년이 지났어도 슬픔은 그대로다. 인사도 없이 떠나간 참사 희생자 304명 모두가 (오늘) 우리 곁에 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은 아직 그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진상규명을 못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인양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현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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