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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치의] '질끈질끈 만성두통' 내성 생길까봐 약 못 먹는다고?

YTN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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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 방송일시 :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 출연자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두통약 내성 걱정? 초기 약은 내성 걱정 없어!

-뇌종양, 수막염 등 기저질환으로 두통 올 수도...




◇ 이동엽 개그맨(이하 이동엽):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물어보는 이동엽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하 신현영): 안녕하세요.

◇ 이동엽: 어제 우리 긴장성 두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잖아요. 그런데 편두통이든 긴장성 두통이든 계속 이게 반복되면 만성 두통이 되는 거 아닙니까?

◆ 신현영: 예, 그렇죠. 만성 두통이라는 것 자체가 두통이 오래 간단 의미거든요. 만성 편두통, 만성 긴장성 두통 다 가능합니다.


◇ 이동엽: 두통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먹으면 금방 가라앉긴 앉는데, 내성이 생길까 봐 무서워서 두통약을 안 먹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거 계속 먹으면 괜찮을까요?

◆ 신현영: 먹지 않으면 오히려 두통 때문에 더 고생하실 거예요. 사실 진통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는 마약성 그리고 비마약성 진통제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타이레놀이나 진통소염제 같이 비마약성 진통제를 드시기 때문에 크게 내성은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거죠.

◇ 이동엽: 그렇군요. 그런데 단순히 머리만 아픈 게 아니라 다른 곳에 이상이 생겨서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 신현영: 예, 그럴 수 있습니다. 두통의 원인 중에 다른 질병으로 인해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를 2차성 두통이라고 해요.

◇ 이동엽: 그러면 1차성 두통이랑 2차성 두통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 신현영: 1차성은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얘기한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 있었죠. 2차성 두통에는요. 뇌종양이나 수막염, 그리고 뇌혈관 질환 같은 것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두통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런 기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급선무인 거죠.

◇ 이동엽: 자다가 두통 때문에 깬다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두통약을 먹어도 별 소용이 없다. 이런 분들은 MRI 사진 찍어서 검사받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치료법도 있을까요?

◆ 신현영: 사실 두통이 있는 환자 모두 MRI 찍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보통은 두통의 양상과 빈도를 보면서 진단하게 되는데요. 두통을 동반해서 만약에 신경 쪽 마비가 있거나 걷는 데 균형감이 떨어진다, 의식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처음부터 MRI를 찍게 되지만, 그 외 두통들은 약물치료를 먼저 하고 그 반응을 보는 게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 이동엽: 네, 이렇게 해서 궁금증 하나가 해결됐습니다. YTN 라디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는 팟캐스트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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