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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
이하응은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흥성대원군'이다.
흥성대원군은 대한제국기 제1대 황제인 고종의 아버지로 조선에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된 바 있다.
흥성대원군인 이하응은 나라의 주요 관식을 독점하고 있던 안동 김씨들을 척결하고 비변사를 없앴으며 사원까지 없애는 등의 정치를 펼친 바 있다.
이어 흥성대원군(이하응)은 '대전회통'을 편찬, 80년 동안의 수교 및 각종 조례 등을 전부 정리해 양반들에게서 세금을 내게 하는 개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흥성대원군(이하응)은 외세와의 교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인 방바 있다. 이하응 '척화비'를 세우고 가톨릭 신자들을 박해할 정도로 외세와 교류를 반대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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