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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오르는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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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이 전 경무관은 당시 경찰 수사팀을 지휘하는 경찰청 수사기획관으로 발령받은 지 4개월 만에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으로 전보 돼 좌천성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9.4.1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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