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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브렉시트 연장, 아직 결정하지 않아"

연합뉴스 이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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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연합뉴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브렉시트 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10일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금 단계에서 어떤 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EU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로부터 EU 정상들이 왜 브렉시트를 연장해줘야 하는지 설명을 듣겠다고 말했다.

EU 특별정상회의에서는 브렉시트를 6월 말까지 연기해 달라는 메이 총리의 요청에 대해 논의한다.

EU는 영국 요청과 달리 브렉시트를 올해 말 내지 내년 3월 말까지 장기간 연기하되, 영국이 EU 탈퇴협정을 승인하면 바로 브렉시트를 허용하는 '탄력적 연기'(flextension) 방안을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EU 지도자 그룹의 '쌍두마차'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브뤼셀에서 "독일 정부는 질서 있는 브렉시트에 도달하기 위해 영국의 양대 정당에 합리적인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연장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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