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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전 여친 유역비 노출 사진 시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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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한 사진, 반응은 극과 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송승헌의 전 여친 류이페이(劉亦菲·32)는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별명이 신선(神仙)누나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인지 노출 사진이 별로 없다. 신비주의 배우라는 별로 기분 나쁘지 않을 얘기를 듣는 것 역시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나신의 류이페이./제공=진르터우탸오.

나신의 류이페이./제공=진르터우탸오.



이런 그녀의 상의 탈의 사진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에 떠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너무 심한 노출은 아니다. 그럼에도 반응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반응은 아무래도 좋다고 해야 한다. 그녀의 인기가 아직은 상당히 괜찮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실제로 그녀의 상의 노출 사진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반응 역시 없지 않다. 일부는 “외국인의 상의 탈의 사진이 무슨 화제거리가 되느냐?”면서 무안을 주고 있다. 아마도 그녀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사실이 불편한 모양인 듯하다. 그녀를 아끼는 차원에서 좋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은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그렇다면 다소 신비로울 필요가 있다. 왜 상의를 노출했느냐?”는 등의 내용이 대표적으로 그렇다.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그녀 상반신 나신 사진의 출처는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출처에 대한 왈가왈부도 있다. 광고에서 봤다는 주장에서부터 그녀가 출연한 작품에서 편집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이걸 보면 그녀의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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