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원년 멤버 LA서 뭉쳤다…'엔드게임' 기대감 ↑[할리웃톡]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7일(한국시간)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레스 투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헴스워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외에 브리 라슨, 스칼렛 요한슨, ,폴 러드, 돈 치들, 조 루소 감독의 모습도 담겼다.

네 사람이 영화에서 각각 맡은 토르,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중요한 구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크리스 헴스워스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