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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번째)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피해 지역을 긴급방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종합 상황을 청취하고 용촌리 화재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서 황 대표는 이아진 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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