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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횡령까지...전 공동대표 등 3명 입건

YTN 조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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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접대와 마약, 경찰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클럽 '버닝썬' 관계자들이 대포 통장을 이용해 거액을 빼돌린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돈의 행방을 쫓고 있는데, 해외 폭력조직에 흘러갔을 가능성이 제기돼 중국 등 외국 경찰에 협조를 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클럽 버닝썬의 공동대표였던 이문호 씨와 이 모 씨가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버닝썬의 자금 흐름을 쫓는 과정에서 수천만 원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버닝썬 지분의 20%를 가진 타이완인 투자자 '린 사모'의 측근 안 모 씨도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이들은 직원을 고용한 것처럼 꾸민 뒤 대포 통장으로 돈을 빼돌렸습니다.


경찰은 돈의 행방과 함께 승리가 범행에 관여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버닝썬을 둘러싼 수상한 자금 흐름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외국계 폭력조직의 연루 의혹도 나오면서 경찰이 각국 경찰에 협조를 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린 사모가 버닝썬에 투자한 10억 원이 중화권 최대 폭력조직, 삼합회 돈이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중국과 타이완, 홍콩, 일본, 싱가포르 경찰에 한국과 관련 있는 폭력조직의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남의 다른 클럽 아레나의 공무원 유착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국세청과 구청 공무원 등 7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아레나 관계자가 경찰관에게 현금 수천만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나섰습니다.

YTN 조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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