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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치의] 건조하고 뻑뻑한 눈,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YTN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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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 방송일시 : 2019년 4월 4일 목요일

□ 출연자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봄철 건조하고 탁한 공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가능성 높여

-스마트폰, 눈화장, 렌즈 착용... 눈 건강에 안 좋아

-주치의와 규칙적인 눈 건강 점검 필요


◇ 이동엽 개그맨(이하 이동엽):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물어보는 이동엽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하 신현영): 안녕하세요.

◇ 이동엽: 교수님, 큰일입니다. 봄이 되고 나니까요. 눈이 뻑뻑하기도 하고, 따갑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살짝 눈이 따가운 경우가 있는데 이거 혹시 결막염인가요?


◆ 신현영: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있고요. 특히 뻑뻑하고 따가운 건 건조증 증상일 수도 있어요.

◇ 이동엽: 그러면 봄에 왜 이렇게 건조증이랑 결막염에 많이 걸릴까요?

◆ 신현영: 우선 봄철의 건조한 공기, 또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요. 황사나 미세먼지 등 여러 요인들이 노출되면서 악화시킬 수 있는 거죠.


◇ 이동엽: 그렇군요. 그런데 교수님, 이건 꼭 봄이 아니더라도 우리 같이 방송하는 분들 중에 많이 걸리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조명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눈이 늘 뻑뻑하고 아프다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신현영: 예, 강렬한 조명을 오랫동안 노출하면 사실 눈 표면의 눈물층이 많이 마를 수 있겠죠. 특히나 TV나 스마트폰 오랫동안 눈 깜빡이지 않고 쳐다보시는 분들, 그런 분들도 건조증 호소하실 수 있습니다.

◇ 이동엽: 이거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신현영: 평소에 눈을 자주 깜빡여주시고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인공눈물도 보충하실 수 있는 거죠.

◇ 이동엽: 좋은 팁이 되네요. 그러면 여성분들 중에는요. 눈화장을 자주 하거나 아니면 렌즈를 많이 끼는 분들 있거든요. 이런 분들도 주의할 필요가 있나요?

◆ 신현영: 예, 맞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요. 결막에 자극이 되는 이물질로써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거죠. 렌즈 같은 건 직접 접촉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세척시간 그리고 사용시간 이런 것들을 잘 준수하셔야 합니다.

◇ 이동엽: 그러면 끝으로요. 예방할 수 있거나 아니면 팁!

◆ 신현영: 보통 실내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요.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렌즈 사용 오랫동안은 안 하시는 게 좋고요. 그보다도 눈에 다른 질환이 없는지는 주치의와 상의하시면서 눈 점검을 규칙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동엽: 네, 이렇게 해서 궁금증 하나가 해결됐습니다. YTN 라디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는 팟캐스트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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