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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활동 중단 3개월만 근황..父 위독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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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활동 중단 3개월만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 1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4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글을 적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외신 '피플'에 "그녀에게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다"며 "그녀의 아버지는 매우 위독한 상태로, 최근에도 큰 수술을 받았다. 마음을 다독이는 중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브리트니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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