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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따라 성형한 장위치 후유증, 코 비뚤어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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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하게 방송에서 보인다고 SNS에서 난리 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한때 자신의 우상이었던 송혜교처럼 성형을 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는 중국의 장위치(張雨綺·33)가 연이은 악재로 심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성형 후유증이 코에 생겨 재수술을 해야 할 지경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가 비대칭이 돼 도저히 현 상태로는 활동하기 어렵게 된 탓이다.

비대칭이 된 장위치의 코./제공=진르터우탸오.

비대칭이 된 장위치의 코./제공=진르터우탸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작품 활동을 쉬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최근에는 ‘나와 나의 매니저’라는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본인으로서는 두 번 이혼을 하고 세 번째 결혼을 앞둔 스캔들 메이커라는 부인하기 어려운 이미지도 어떻게든 씻어내려고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호응은 역시 컸다. 문제는 이들이 엉뚱한 사실을 지적하고 나섰다는 점이 아닐까 보인다. 바로 그녀의 코가 비대칭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실제로 방송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다소 이상했다. 무엇보다 오른쪽 코가 약간 아래로 쳐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콧구멍 크기도 차이가 현저했다. 한마디로 망가졌다고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이상한 장위치의 코 모습./제공=진르터우탸오.

확실히 이상한 장위치의 코 모습./제공=진르터우탸오.



그녀는 뒤늦게 자신의 코가 남의 눈에 띌 정도로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곧 재수술을 받은 것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 가서 코에 칼을 댈지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녀는 한때 C급 배우로 어디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했다. 그러다 성형을 하기는 했어도 송혜교를 닮은 얼굴이 알려지면서 B급 배우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후 정말 잘 나갔다. 정상이 보이는 듯도 했다. 하지만 이혼과 결혼을 밥 먹듯 하는 여성이라는 손가락질을 받는 것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문란한 사생활이 발목을 잡았다. 이번 사건은 안 그래도 헤매고 있는 그녀에게는 치명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을 보면 그녀의 복은 이제 한계에 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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