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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폐조선소 민자 관광형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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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이 민간투자를 통한 글로벌 관광형 복합단지 조성으로 본격 추진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소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통영시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대우(주)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민자투자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석주 시장과 미래에셋대우(주) 조웅기 대표이사가 참여를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와 기관은 ▲민자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호텔·리조트 사업 확대 ▲국제적 해양관광거점 조성 사업 등을 위해 적극 상호협력하고 향후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봉평지구는 한려해상조망케이블카·루지·골프장 등이 위치한 통영관광의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국제적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키로 약속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민자투자사업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가 미래 해양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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