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엽기 커플 탄생 임박? 중국판 미녀와 야수 염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원문보기


스펙 무 왕바오창과 중화권 최고 미녀 린지링 교제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보통의 청춘남녀는 보통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먼당후두이(門當戶對·남녀 두 집안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형편이 걸맞음)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기이한 일은 많다. 누가 봐도 전혀 맞지 않은 커플들도 없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 경우 그야말로 엽기적이라는 말을 써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 최근 중화권 연예계에 이런 커플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왕바오창과 린즈링. 염문설이 퍼지면서 엽기적 커플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왕바오창과 린즈링. 염문설이 퍼지면서 엽기적 커플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두 주인공은 중국에서 가장 스펙이 빈약하고 비주얼도 형편없는 배우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왕바오창(王寶强·35)과 중화권 연예계의 최고 미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대만의 린즈링(林志玲·45)이다. 최근 무슨 이유에서인지 둘의 열애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거의 진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다. 둘이 몇 몇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친숙한 사이라는 것이 바로 그 확실한 이유라고 한다. 또 왕은 자신보다 10년 연상인 린을 10년 전부터 좋아했다고 살살 연막을 피우고 있기도 하다. 당연히 린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둘을 비교하면 진짜 엽기적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다. 우선 왕은 가방끈이 엄청 짧다. 초등학교도 졸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비주얼은 그렇다 치더라도 키가 165센티미터에 불과하다. 게다가 바람을 피운 부인과 이혼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신랑감으로는 최악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반면 린은 나이만 왕보다 열살 많을 뿐 모든 스펙이 탁월하다. 키가 175센티미터에 마치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학력은 억 소리가 난다. 캐나다 유학을 마친 이력이 웬만한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라고 해도 좋다. 만약 둘의 로맨스가 진짜라면 이런 엄청난 벽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아닐까 보인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 음모 사건
    내란 음모 사건
  2. 2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3. 3U-23 아시안컵 8강
    U-23 아시안컵 8강
  4. 4이병헌 이민정 딸
    이병헌 이민정 딸
  5. 5임시완 과부하
    임시완 과부하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