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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공개된 웹툰 작가 야옹이(왼쪽)와 그가 그린 웹툰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야옹이 인스타그램·네이버 |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거듭난다는 내용의 로맨스물로 지난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됐다. 화요 웹툰작 중 조회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해외 웹툰 인기 순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작가에 대해서는 1991년생이라는 정보 외에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야옹이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 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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