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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민경·효민도 피해갈 수 없는 '인지도 굴욕'..."분발하겠다" [엑's 리뷰]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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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민경과 효민이 '한끼줍쇼'에서 제대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YBC 예능 '한끼줍쇼'에는 강민경과 효민이 밥동무로 출얀해 종로구 교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한끼줍쇼'를 보는 또 다른 재미는 스타들이 당하는 뜻밖의 인지도 굴욕이다. '한끼줍쇼'에는 매주 스타들이 출연하지만 꼭 한차례 씩은 굴욕을 당한다. "잘 모르겠는데요"는 기본이고, 알고는 있지만 "그래서요?"라고 되묻는 싸늘한 반응에 스타들은 당황하지만,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과 효민도 인지도 굴욕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날 강민경과 효민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꼐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앞서서 부동산을 찾았다. 그 때 이뤄진 깜짝 인지도 테스트.

강민경과 효민은 자신의 히트곡 '8282'와 '롤리폴리'를 불렀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긴 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것. 자신있게 내민 히트곡에 반응이 없자 두 사람은 "분발하겠다"며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인지도 굴욕을 당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사람 모두 교남동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효민은 인지도 굴욕을 당한 와중에 자신을 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었던 아이의 집의 벨을 눌러 식사를 하는 기가 막힌 우연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민경은 부재중인 집만 골라서 벨을 누르는 불운으로 실패를 예감하게 했지만, 가까스로 한끼에 성공해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었다.

이날 강민경과 효민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교남동 주민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솔직한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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