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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英의 브렉시트 연기요청에 "EU 정상회의서 협의해 결정"

연합뉴스 이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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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은 20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에 브렉시트를 6월 말까지 연기할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았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EU 정상회담에서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메르켈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합의를 도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어떤 문제도 풀리지 않았다"면서 "문제의 해법은 뒤로 미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질서 있는 브렉시트에 동의할 때까지 이 문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의 연기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EU 정상 간에 연기 문제가 논의될 것이고, 연기 여부는 메이 총리가 무엇을 제안하느냐에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오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6월 말까지 3개월간 연기해달라고 서한을 발송했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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