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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클럽 버닝썬' 사건 중앙지검 형사3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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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 수사대신 경찰 수사지휘에 집중 방침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그래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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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의뢰한 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가 맡도록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권익위가 수사의뢰한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다만 인력을 대거 투입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직접 수사에 나서는 대신 일단 지켜보며 수사지휘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첩 사건은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을 지휘해오던 형사3부에 배당했다"며 "경찰이 대규모 수사 인력을 투입하며 수사 열의를 보이는 만큼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지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관한 부패행위 신고와 가수 정준영씨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에 대한 공익신고를 받은 권익위는 지난 11일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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