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세월호 분향소 4년 8개월 만에 철거…'기억공간'으로 재탄생

SBS
원문보기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이 철거되고 있다. 세월호 천막은 2014년 7월 처음 설치된 후 약 4년 8개월 만에 유가족 측의 자진철거 의사에 따라 이날 모두 철거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인 오늘(18일) 모두 철거된다.

서울시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 따르면 분향소 천막 14개 동이 이날 오전 10시 전부 철거된다.

천막이 떠난 자리(교보문고 방향)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천막의 절반 규모로, 2개의 전시실과 시민참여공간, 진실마중대 등으로 구성된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핫이슈] '승리·정준영 카톡방' 전방위 수사
▶[핫이슈] '최악의 미세먼지' 전국 비상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