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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 6년전 모습보니…귀여운 외모+눈웃음 '역시 얼짱 출신'

아주경제 전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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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서 양세찬 호감 드러내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에 대해 과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서 남자 출연자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방송된 KBS '후아유-학교 2015'로 배우로 데뷔한 지윤미는 tvN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 바 있다.

여성 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지윤미는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지윤미를 향해 양세찬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낯이 익다"고 말했고, 당황한 지윤미는 "저는 처음 뵌다"고 답했다. 생각에 잠긴 양세찬은 "SNS를 통해 본 적이 있는 분이다.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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