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회를 맞은 국내 최초 걷기 대회 거북이마라톤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참가자들이 승명호 동화그룹ㆍ한국일보 회장을 필두로 출발선에 서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남산길을 걷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어린이 치어리딩팀 '레인보우'가 공연 중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한국일보사와 동화그룹이 공동주최하고 엠파크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 걷기 대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이 16일 오전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제481회 거북이마라톤은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를 주제로 열려 동화그룹 임직원들과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2018 미스코리아들이 시민들과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남산길을 걷는 본 행사 전에 2018 미스코리아들과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와 경품을 건 퀴즈가 열렸다.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남산길을 걷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남산길을 걷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한 시민이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시민들이 2018 미스코리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골대에 던지고 있다. 이한호 기자

남산 북측순환로를 걸어 다시 백범광장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미스코리아들과의 포토타임, 경품추첨, 어린이 치어리딩 그룹 ‘레인보우’의 공연을 즐겼다. 시민들은 식순이 진행되는 동안 재활용 쓰레기를 던져 골대에 넣고 재활용품으로 만든 다육식물 화분을 받아갈 수 있는 친환경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시민들이 사회자 장병표씨의 질문에 환호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이 개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김홍진 동화기업 사장이 개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참가자들이 승명호 동화그룹ㆍ한국일보 회장을 필두로 출발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이 어린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밀며 남산길을 오르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남산길을 걷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어린이 치어리딩팀 '레인보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어린이 치어리딩팀 '레인보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6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에서 2018 미스코리아들이 경품을 수여할 소원을 고르고 있다. 이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