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톳김밥을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거제도 지세포항 편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보아는 톳김밥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다.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날치알을 씹는 것 같다"며 "채소가 많이 들어가 완전 다이어트 김밥이다. 건강한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성주 또한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거제도 지세포항 편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보아는 톳김밥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다.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날치알을 씹는 것 같다"며 "채소가 많이 들어가 완전 다이어트 김밥이다. 건강한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성주 또한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톳김밥에 이어 '돌미역라면'을 시식한 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톳김밥은 먼저 톤을 씻은 뒤 뜨거운 물에 색이 변할 때까지 살짝 데친다. 데친 톳을 다시 차가운 물에 씻어 간장과 설탕을 넣고 원래 색으로 돌아올 때까지 톳을 볶는다. 그 뒤 톳을 식혀주면 톳김밥의 메인재료인 톳이 완성된다.
![]() |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