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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전 여친 고메즈에 전화 100통씩…

헤럴드경제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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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20)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이번주 초 결별한 뒤 하루 100번 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최근 고메즈와 헤어진 뒤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2년 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재결합 해 두 사람의 불화는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30일 새해를 맞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던 비버와 고메즈는 크게 다툰 뒤 다시 결별했다.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가 고메즈에게 매일 100통 넘게 전화를 걸고 있지만 고메즈는 단호하게 그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버에게는 고메즈가 첫사랑이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성숙한 고메즈는 지금 끝내는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측근은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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