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가수 정준영, 빅뱅 승리 카톡방서 불법 몰카 공유 의혹"

파이낸셜뉴스 최종근
원문보기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빅뱅 멤버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던 연예인 중 1명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 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 접대 의혹 카톡 대화와 관련해 대화방에 들어가 있던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조사했다.

이날 SBS TV '8뉴스'는 승리와 문제가 된 카톡 대화방에 있었던 연예인 중 1명이 정씨이며, 이 카톡방 외에도 정씨가 10여 차례 지인들과 여성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카톡으로 공유한 기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8뉴스는 정씨가 2015년 12월 카톡으로 지인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말하자 지인이 '영상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정씨가 영상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듬해 2월에도 정씨가 지인에게 한 여성과의 성관계를 중계하듯 설명하고 영상을 전송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승리가 2015년 함께 설립을 준비하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이자 이후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한 김모 씨 등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수사 중이다.

승리는 이 카톡방에서 투자자들에 대한 성 접대를 암시하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카톡방은 불법 촬영된 것으로 의심되는 동영상이 수차례 공유돼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이해찬 사회장
    이해찬 사회장
  3. 3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4. 4김지유 연하남
    김지유 연하남
  5. 5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