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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매출액 20% 감소한 자영업자 세금 납부유예

서울경제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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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
한승희 국세청장, 대구종합유통단지 방문해 현장 중심 소통


국세청이 경영상 어려움에 빠진 영세자영업자에 세금 납부유예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직전 3개월 간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업체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세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를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납세자 세정 지원을 위한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전국 세무관서에서 세무지원, 법인세 신고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납세자 소통 강화를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주간부터는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무서 단위 무료 세무상담 창구 운영도 정례화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한승희 국세청장의 현장 중심 소통 행보도 활발한 모습이다. 한 청장은 이날 납세자 소통팀과 대구종합유통단지 현장 상담실을 찾아 영세 자영업자 등의 세금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 한 청장의 경제현장방문은 지난 1월 판교테크노밸리, 7일 광주첨단산업단지에 이어 이날이 세 번째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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