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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사우나 다니고 수액 맞으며 마약 지우기 시도” SNS 글 입수 상태

서울경제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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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버닝썬 성관계 영상’을 촬영ㆍ유포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그는 버닝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경찰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버닝썬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본인으로부터 “영상 속 인물은 내가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한, 버닝썬 등 강남 클럽 전ㆍ현직 직원들의 마약 의혹에 대한 첩보도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

이어 경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OOO가 요즘 염색·사우나를 자주하고 수액도 맞으며 몸세탁(체내 마약 성분 지우기)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 일부를 입수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뱅 승리가 성접대 알선 혐의를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가운데, 해외 투자자 성접대를 암시하는 대화 내용이 담긴 카톡(카카오톡)방에 있었던 다른 연예인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10일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조만간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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