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3 °
YTN 언론사 이미지

MB, 가사도우미 등 13명 접촉 허가 신청

YTN 신지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석방 이틀 만에 변호인을 처음 접견하고 경호원과 가사도우미 등은 접촉할 수 있게 해달라며 법원에 명단을 신고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다른 변호사 4명과 서울 논현동 자택을 찾아 한 시간 동안 다음 재판 준비와 보석 조건을 의논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자택에 근무하는 경호원과 가사도우미 등 13명을 접촉할 수 있게 해달라며 보석조건 허가 변경서를 법원에 접수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이 자택 예배를 희망할 경우 목사를 특정해 접견 허가를 요청하고, 병원 치료가 필요할 경우 외출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배우자와 친인척, 변호인 등을 제외한 사람과 접견과 통신을 제한하고 자택에만 머무르는 조건으로 지난 6일 석방됐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 24시간 생방송 뉴스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제훈 모범택시3 타짜도기
    이제훈 모범택시3 타짜도기
  2. 2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3. 3이강인 PSG 대승
    이강인 PSG 대승
  4. 4이이경 수상 소감
    이이경 수상 소감
  5. 5조진웅 은퇴 논란
    조진웅 은퇴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