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추신수, 2루타 작렬…샌디에이고전 3타수 1안타

연합뉴스 하남직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환한 웃음 짓는 추신수(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2019.2.21 kane@yna.co.kr

환한 웃음 짓는 추신수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2019.2.21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장타를 치며 배트를 예열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다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했다.

첫 타석에서 장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좌완 선발 닉 마제비우스를 공략해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이은 올해 시범경기 2번째 2루타다. 아직 3루타와 홈런은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대니 산타나의 좌중월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시범경기 득점은 3개로 늘었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작성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회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말 수비 때 벤 르비어와 교체됐다.

올해 시범경기 추신수의 타율은 0.231(13타수 3안타)이다.


10년 3억 달러의 초대형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한 매니 마차도는 샌디에이고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마차도는 5회초 무사 2루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쳐 타점을 생산했다. 마차도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이다.

샌디에이고는 텍사스를 11-8로 꺾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2. 2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3. 3레오 현대캐피탈
    레오 현대캐피탈
  4. 4월드컵 꿀조
    월드컵 꿀조
  5. 5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