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세월호 물품 2541점 서울시 보관중…액자·위패·영정·방명록 등

뉴시스 박대로
원문보기
작년 4월 서울시청 문서고로 물품 이전
향후 안산 '4.16 생명 안전공원'으로 이관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천막을 다음주 중으로 자진 철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분향하고 있다. 7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새롭게 조성할 세월호 참사 추모 '기억공간' 설치안을 승인하면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해 다음달 16일 전에 시민에 '기억공간'을 시민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9.03.07.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천막을 다음주 중으로 자진 철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분향하고 있다. 7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새롭게 조성할 세월호 참사 추모 '기억공간' 설치안을 승인하면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해 다음달 16일 전에 시민에 '기억공간'을 시민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9.03.07.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청이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던 물품 중 일부를 현재까지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물품들은 안산에 세워질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시설인 '4.16 생명 안전공원'으로 옮겨질 때까지 시청 안에 보관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청 본관 지하 4층 문서고에는 세월호 배 조형물과 방명록, 액자, 위패, 영정, 카드, 추모작품 등 2541건의 세월호 관련 물품이 보관돼 있다. 1기 세월호 특조위 조사 자료 역시 이곳에 있다.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 안에 있던 이 물품들은 지난해 4월 서울시청으로 옮겨졌다.

물품은 세월호 유가족의 요구에 따라 시청으로 옮겨졌다. 당시 합동분향소 철거과정에서 작업자들이 추모를 의미하는 노란색 리본과 조화에 달려있던 리본 등 일부 장례용품들을 쓰레기통과 폐기물함 등에 버렸고 이에 가족이 반발, 서울시에 위탁 관리를 요청한 것이다.

시는 이 물품을 4.16 생명 안전공원 조성 전까지 보관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4.16 생명 안전공원' 건립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추모공원과 추모기념관, 추모비로 구성된 추모시설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인근 부지에 건립된다. 공사는 2021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 밖에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열렸던 세월호 추모행사 관련 기록들은 5월 개관할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daer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대문역 버스 돌진
    서대문역 버스 돌진
  2. 2뉴진스 다니엘 편지
    뉴진스 다니엘 편지
  3. 3서건창 키움 복귀
    서건창 키움 복귀
  4. 4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5. 5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