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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전체회의…'5·18 폄훼' 3인방 등 징계안 상정

연합뉴스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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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비롯해 20대 국회 들어 제출된 징계안 18건을 일괄 상정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민주당 서영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받는 한국당 최교일 의원, 재정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한국당 심재철 의원, 용산 참사 당시 과잉진압 부인 논란이 인 한국당 김석기 의원 등의 징계안도 함께 상정된다.

윤리위는 이들 징계안을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길 방침이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최장 2개월 이내에 징계수위를 결정해야 하며, 이후 자문위에서 결정된 징계수위 등 심사안을 존중해서 윤리위가 징계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국회 윤리위 위원장 간사 회동(CG)[연합뉴스TV 제공]

국회 윤리위 위원장 간사 회동(CG)
[연합뉴스TV 제공]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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