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 미래 차 가늠할 ‘콘셉트카’

콘셉트카는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준다. 자동차 회사들은 개발할 차를 콘셉트카의 형태도 미리 만들어본다. 어떤 차는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대부분 그대로 적용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양산과정에서 디자인이 바뀌기도 한다.

지금 보면 비현실적인 모습이기도 하지만 사실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차들 중 상당수는 수년 전 이미 콘셉트카로 나왔던 차들이다.

2019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카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I.D. 버기 콘셉트카. /이창환 기자

GFG Style Kangaroo 프로토타입. /이창환 기자

피아트 전기차 콘셉트카. /이창환 기자

시트로엥 경형 해치백 전기 콘셉트카 ‘에이미 원’. /이창환 기자

이창환 기자(ch2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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