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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파 타는 '유후와 친구들'

서울경제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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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


오로라(039830)월드의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다.

오로라월드는 신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YooHoo to the Rescue)’가 오는 15일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20개 언어로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유후’와 그의 구조대 친구들이 지구 각 지역을 모험하며 멸종위기에 빠진 동물 친구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를 다룬다. 각 편당 11분 분량이며 총 26화가 편성돼 있다.

오로라월드는 매출액의 80%를 해외에서 벌고 있는 만큼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가 ‘유후와 친구들’ 콘텐츠 라이선싱 사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유후와 친구들은 두 시즌의 애니메이션으로 편성돼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방영된 바 있다.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완구 판매량은 현재까지 8,000만개에 달한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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