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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투약 유통 10여명 입건’ 의미 있는 진전 有, “승리 카톡 원본 존재하지 않아”

서울경제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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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클럽 관계자와 마약 투약자 등 10여 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앞서 구속된 조 모 씨 외에도 클럽 관계자 6~7명을 마약 유통과 투약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으며, 다른 3~4명은 대마초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클럽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문제로 불거진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20여 명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수사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경찰은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 내사 착수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원본 메시지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그런 카톡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확인해보려고 관련자 접촉은 하고 있다”며 “원본은 확인도 못 했을뿐더러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카톡 원본이 들어있는 휴대전화는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현재까지는 카톡 원본이 들어있는 휴대전화와 그 내용을 경찰이 직접 확인하지 못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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